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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아동복지유공부문 대전시장상 수상

사랑나눔 큰잔치서…후원금 1000만원 전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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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7.31 15:07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31일 안용준 대전신세계 Art&Science 부점장(오른쪽)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사랑나눔 큰잔치 개최를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신세계 Art&Science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 공로를 인정 받아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

대전신세계는 31일 대전 유성구 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에서 진행된 사랑나눔 큰잔치에서 아동복지유공부문 대전시장상을 받았다.

이어 대전신세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사랑나눔 큰잔치 개최를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단이 행사에 참여해 아동들의 놀이체험과 점심식사 배식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전신세계는 지난 2021년 8월 문을 열고 지역현지법인으로서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2021년 12월 대전지역 양육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해피 크리스마스 푸드트럭’지원을 시작한 이후 매년 5월과 12월 두 차례씩 ‘행복나눔 푸드트럭’ 진행하는 등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누구나 즐겁게 놀고, 충분히 쉴 수 있도록 지역현지법인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 해달라는 지역사회의 응원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으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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