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에서는 교통, 환경, 안전관리 등 5개 분야로 구성된 ‘0시 축제 지원 T/F팀’이 그간 추진해온 사항들을 최종 점검하고, 추가적으로 지원해야 할 사항들을 논의했다.
구는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해 성공적인 0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축제기간 중 부서장을 포함한 5개반 2개조가 근무하고, 종합상황실을 구청 3별관 6층 영상회의실에 설치해 체계적인 민원 대응체계 구축과 더불어 시 축제운영본부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통해 신속한 상황 전파 및 공유를 통한 신속한 민원처리에 집중한다.
김광신 청장은 “대전 0시 축제가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지만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보다 세심한 지원과 꼼꼼한 준비로 축제가 사고없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