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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옛살비 야시장’ 동반 상생 할 운영자ㆍ예술인 찾습니다.

오는 10월 열릴 야시장 풍성하게 꾸밀 판매자 및 버스킹 자원봉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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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02 11:31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 논산시청사 전경 (충청신문DB)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전통시장에 생기를 불어넣고자 여는‘2023년 옛살비 야시장’에 함께할 판매자와 문화적 감성을 보탤 버스킹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시는 원도심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논산화지중앙시장에서 옛살비 야시장 문화행사를 개최할 계획 속에, 행사를 함께 만들어 갈 운영자 및 지역 예술인 발굴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상인과 시민이 하나 되어 어울릴 수 있는 문화행사를 만들기 위해 실력 있는 시민을 모시고자 한다”며 판매자 및 버스킹 자원봉사 신청ㆍ접수 소식을 알렸다.

모집은 오는 8월 말일까지 이뤄지며 대상은 △먹거리 판매자(15개소) △비 먹거리 판매자(10개소) △논산시 관내에 예술적 재능을 갖춘 개인ㆍ동아리ㆍ단체 등이다.

신청 희망자는 참가신청서(논산시청 홈페이지 게시)를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heyday2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논산시청 지역경제과(041-746-602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3년 옛살비 야시장은 10월 6일부터 28일까지, 기간 중 금ㆍ토요일에 한해 17부터 21시까지 펼쳐지며, 개장 장소는 논산화지중앙시장 제1주차장 및 시장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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