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원식물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2023년 자생정원식물 쇼케이스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8.02 13:3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0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023년 자생정원식물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에게 새로운 자생정원식물 트렌드를 소개하고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정원소재로 발굴된 자생식물이 정원시장에 널리 활용되도록 △신규 자생정원식물 전시(반려식물, 스마트가든, 실내정원 등)를 시작으로 △자생 양치식물 증식·재배 현장 교육 △정원소재 활용 가이드 제공 △기술 산업화 지원 안내 등 정원식물 생산·유통 관련 기업 분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2023년 자생정원식물 쇼케이스에 대한 문의와 자세한 정보는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광수 이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정원 및 반려식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가 도시환경에 적응력이 우수한 자생식물이 정원산업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도화선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원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정원소재 다양화 및 국산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2021년부터 산림청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지원을 받아 관상가치가 있는 자생식물을 대상으로 도시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정원소재 발굴하는 사업을 해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