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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특별재난지역 농가 수해복구 나선 천안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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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02 15:32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천안시의회는 2일 충남 부여군 부여읍 왕포리 일대의 수해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천안시의회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의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부여군 부여읍 왕포리 일대의 수해 농가를 돕기 위해 폭염속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천안시의회 사무국직원 40여 명이 일손 부족에 힘들어하는 농가를 방문해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복구 작업에 참석한 의원들과 직원들은 하우스 수박 넝쿨을 제거하는 등 수해 피해를 입은 농작물과 시설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정도희 의장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작물을 보니 농업인들의 노력과 슬픔이 보여 피해의 심각성을 더욱 느낀다"며"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충남시·군 의장협의회장의 역할과 의회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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