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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응급체계 구축…야간 및 휴일 약국과 응급의료기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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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03 11:44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 제천 관내 심야 및 휴일 약국 안내 홍보물 (사진=제천시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시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청풍호반 무대 등에서 열리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동안 안전사고 등을 대비한 응급체계 구축 및 홍보에 들어갔다.

3일 제천시 보건소에 따르면 현재 제천시 관내에는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의료기관(서울병원 응급실, 명지병원 응급실) 2곳과 야간 및 휴일 약국 9개소가 운영 중이다.

음악영화제 기간 동안 응급의료기관과 야간 및 휴일 운영 약국을 대상으로 지도감독을 진행, 시민과 관람객들의 응급진료 및 심야 시간대 의약품 구매 편의성을 중대할 계획이다.

또 해열제, 소화제, 감기약, 파스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편의점 등 95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응급의료 기관, 심야 및 휴일 운영 약국,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등 확인은 제천시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응급의료포털(E-G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보건소 감염병관리과 의약관리팀(043-641-3166)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행사기간 동안 제천시민과 관광객들이 야간 응급지원체계에 대해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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