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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2.04 18:4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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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의회는 “창의력 곧 경쟁력, 정책품질관리 Perpect 21”을 기본바탕으로 교육행정 혁신 및 교육정책 추진상황 정기 점검을 통한 교육력 제고와 종전의 월례회의 방법을 토론과 회의 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새롭게 개선한 것으로써 앞으로 매월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부여교육장은 ‘급식 환경개선 self 서포터즈단, 통학버스 임차 공동협의체’, ‘Happy comming 고객 맞이’등 1월 혁신 추진성과 보고에서 “일선학교 지원행정의 일환으로 도내 최초 추진된 우수사례이니 만큼 해당 공무원은 보람과 긍지로 앞으로 현장중심 지원 행정서비스를 위한 개선과제 발굴에 적극 노력할 것”과 “내·외부 고객에 대한 친절은 공무원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며 진심을 담은 친절응대로 고객 만족도 제고에 전직원이 힘써줄 것으로 믿는다”며 직원간에 믿음과 신뢰를 재확인했다.
특히, 미래형 인재를 기르는 선진 부여교육 중점추진 과제별 세부실천방안 마련을 위하여 전직원의 토론과 협의 끝에 마침내 ‘2007 주요업무계획’이 수립된 바, 앞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강력히 당부했으며 마지막으로, CEO(조유연 교육장) 혁신 메시지는 ‘나는 조직에서 꼭 필요로 하는 존재인가?’라는 주제로 “모든 직원 개개인이 맡은 일에 창의력을 발휘하여 최선을 다하고 직원간의 화합을 도모할 때 조직 내에서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존재가 될 것” 이라며 각자가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혁신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부여/김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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