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노숙인 지원시설인 천안 희망쉼터와 청주 성덕원을 방문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친 노숙인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활동은 노숙인 지원시설에 직접 제작한 비상키트와 생수, 모기약 등의 여름 필수품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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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노숙인 지원시설인 천안 희망쉼터와 청주 성덕원을 방문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친 노숙인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활동은 노숙인 지원시설에 직접 제작한 비상키트와 생수, 모기약 등의 여름 필수품을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정일만 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평생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앞서 지난달 25일에도 대전시의사회와 대전 쪽방상담소를 찾아 쪽방생활인을 대상으로 비상키트와 선풍기를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