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청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폭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심해지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대비와 점검으로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 133곳, 주민센터 17곳 등 총 15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동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은 무더위 쉼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동별 조직된 자율방재단은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세대에 방문해 안부 살피기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