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시교육청 소속 교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대전교육가족으로서의 자긍심 함양 및 가족공동체 유대 강화를 위해 가족 단위로 2박 3일간 총 2기에 걸쳐 교육가족 休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대전교육가족의 자긍심과 복지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바디보드, 생존수영 등의 해양체험활동과 파라코드 팔찌만들기, 풍선 아트 등으로 구성됐다.
조훈 원장은 “앞으로도 대전교육가족으로서의 소속감과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