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프로그램은 기존의 영재교육원교육과정에 상상이룸교육과 환경교육, 스포츠 등을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창의성과 미래역량신장을 위해 기획되어 여름방학 기간 내 운영하고 있다.
올해 혁신프로그램은 △목재 활용의 환경적 관점을 토의해보고 이를 상상이룸교육과 연계한 우드스툴 만들기 △친환경에너지 탐구의 계기가 되는 물로켓과 에어로켓 만들기 △스포츠 융복합 테마체험을 위한 Art&Science 관람 △넥스페리움(사이언스 뮤지엄) 관람 등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영재교육원 윤미영 지도강사는 “융합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역량 신장과 함께 공동체의식과 협동심 또한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며 지도의지를 불태웠다.
백명호 교육장은 “부여의 미래를 이끌어갈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방학을 활용한 다양한 융합탐구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성과 미래역량 신장의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혁신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