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한국타이어와 폭스바겐이 함께한 다섯 번째 프로젝트다.
기네스 세계 신기록 보유 드라이버 레이너 지에트로와 사진작가 엘릭 팝은 7일간 캐나다 최동단인 뉴펀들랜드주를 출발해 최서단 빅토리아에 이르는 1번 국도를 가장 적은 18회의 전기차 충전소 방문으로 횡단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로 참여해 프로젝트의 성공을 이끌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고객들에게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