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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스트릿 파이터, 대전 0시 축제 동안 대전역에서 펼쳐진다

'0시 댄스페스티벌:대전춤판' 12~13일 대전역 지하1층 대합실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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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07 14:36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 '0시 댄스페스티벌:대전춤판' 포스터. (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청년문화 대표 콘텐츠인 'K-POP과 스트릿댄스'를 주제로 한 '0시 댄스페스티벌:대전춤판'을 12일에서 13일 양일간 도시철도 대전역 지하1층 대합실에서 개최한다.

청년들의 열정과 재능을 표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12일에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K-POP 위주의 대전지역 내 댄스동아리 경연대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랜덤플레이 댄스대회와 시간여행 복고 댄스 경연대회로 진행된다.

13일에는 전문 댄서들이 경연하는 스트릿댄스 배틀을 진행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 날 행사는 엠넷(Mnet) 스트릿우먼파이터 콘서트를 진행한 경력이 있는 유명 MC, DJ가 행사를 진행하고 대한민국 정상급 댄서이자 대학에서 실용댄스를 가르치고 있는 심사위원들이 축하공연과 함께 최고의 댄서를 선발할 예정이다.

분야별 경연의 우승자들에게는 총 38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으로 스트릿댄스 배틀 1등에게 100만 원, K-POP 동아리 경연 1등에게 50만 원, K-POP복고댄스 1등에게 50만원을 수여하고 현장에서 랜덤플레이댄스에 참여하는 남녀노소에게는 이벤트를 거쳐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0시축제 로고가 새겨진 교통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이번 대회는 전문 댄서 외에도 지역 내 댄스동아리, 일반 청소년들이 함께 끼를 발산하는 축제로 기획해 참가하는 청년들의 열정이 대전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공사에서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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