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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 마음건강사업' 2차 지원자 선착순 모집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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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08 13:23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 청년 마음건강지원사업 홍보물. (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취업 스트레스, 조직 내 갈등, 가정불화 등 다양한 갈등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사업' 2차 지원자를 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시의 18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사회적응과 성장 지원 등 청년의 건강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상담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대전시가 지정한 전문기관에서 개인 및 집단 상담서비스를 받게 되며 ▲유성구·대덕구는 헤아려봄 심리상담센터 ▲동구·중구는 희망 찾기 사회적협동조합 ▲서구는 나우인사이드 심리상담센터 등에서 상담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대전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대전의 학교·직장에 다니는 청년이면 누구나 대전청년포털 누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상담 서비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또 시는 청년들에게 금융, 노동, 주택임대차 계약 등에 대한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생활법률상담서비스와 주거,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청년내일상담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청년내일센터(070-7777-8691)로 문의하거나 대전청년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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