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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논의

도, 제2회 충남도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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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08 16:03
  • 기자명 By.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8일 도청에서 도내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한 처우개선위원회 회의를 가졌다.(사진=충남도 제공)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8일 도청에서 도내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한 처우개선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위원회는 지난 3월 당연직인 도 보건복지국장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회의는 충남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두 번째 회의다.

이 자리에는 위원장인 박정식 도의원과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학계 전문가, 도·시군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실태조사 중간보고 발표, 논의 및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보수 지급 실태와 후생 복지 제도 등 근무 여건에 대한 실태조사 중간보고를 발표했으며,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통한 복지서비스 질 향상 방안, 실질적 처우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는 충남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종사자 보수 수준 및 처우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중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조대호 도 복지보건국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복지 향상이 도민의 복지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 방안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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