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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태풍 ‘카눈’ 북상 대응태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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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09 08:38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지난 8일 영상회의실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 회의를 가졌다. (사진=계룡소방서 전경)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지난 8일 영상회의실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 회의를 가졌다.

일본에 상륙해 큰 피해를 입힌 제6호 태풍 ‘카눈’이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해 도내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돼 사전에 선제적인 대응태세에 돌입했다.

소방서는 침수 및 지반붕괴 우려 지역 예찰활동 강화, 소방력 재배치,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준비,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소방력 지원, 유관기관 재난정보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피해 최소화에 적극 나선다.

특히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태풍 종료 시까지 관서장을 포함한 전직원 비상경계근무 및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등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태풍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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