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불가리아 잼버리 대원, 세종TP 자율주행 시설 견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8.09 13:3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9일 불가리아 잼버리 대원들이 세종시에서 자율주행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사진=세종테크노파크 제공)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에 초대를 받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불가리아 대원 45명은 9일 세종TP를 방문해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견학하고 자율주행버스를 시승했다.

세종시와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는 작년 11월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국제도시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세종시의 제안으로 세종TP를 방문하게 된 불가리아 대원들은 모빌리티 기술 중심의 스마트시티 세종을 경험하게 되었다.

불가리아 대원들은 자율주행 관제센터에서 세종시의 자율주행 차량이 운영되는 화면을 실시간으로 확인했고, 이후, 오토노머스에이투지에서 운영 중인 자율주행버스를 탑승해 집현동에서 세종터미널까지 운전자의 개입 없이 자율주행으로 움직이는 버스를 체험했다.

세종TP에서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자율주행차 호출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드플럭스와 함께 정부세종청사를 순환하는 무료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인 상상자율차 서비스이고, 세종청사 주변 이동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간편하게 자율주행차를 호출해 탑승할 수 있다. 자율주행 호출 페이지는 https://reservation.rideflux.com/sangsang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