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와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는 작년 11월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국제도시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세종시의 제안으로 세종TP를 방문하게 된 불가리아 대원들은 모빌리티 기술 중심의 스마트시티 세종을 경험하게 되었다.
불가리아 대원들은 자율주행 관제센터에서 세종시의 자율주행 차량이 운영되는 화면을 실시간으로 확인했고, 이후, 오토노머스에이투지에서 운영 중인 자율주행버스를 탑승해 집현동에서 세종터미널까지 운전자의 개입 없이 자율주행으로 움직이는 버스를 체험했다.
세종TP에서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자율주행차 호출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드플럭스와 함께 정부세종청사를 순환하는 무료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인 상상자율차 서비스이고, 세종청사 주변 이동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간편하게 자율주행차를 호출해 탑승할 수 있다. 자율주행 호출 페이지는 https://reservation.rideflux.com/sangsan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