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전수학교는 대전시 무형문화재 기능 종목의 전승·보전 및 전통문화 향유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3월부터 현재까지 △불상조각장 △소목장(기초) △단청장 △악기장(북메우기) △초고장 기능 등 5종목의 전수교육을 운영 중이다.
소목장2(서안 제작) 수업은 내달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차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업에 필요한 개별 공구 구입비(약 11만원)는 별도 소요된다.
수강신청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통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