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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백화점, 백캉스족 모시기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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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10 15:27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백캉스족’ 모시기에 나섰다. 다양한 체험 공간 구성, 판매 촉진 행사 등을 통해 여름 휴가철 수요 대응에 분주한 모습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고메이494 베스트 상품 할인행사와 여름상품 특별가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고메이494에서는 오는 17일까지 베스트 상품 할인전을 진행한다. 강진맥우, 문경약돌, 활전복 등 다양한 품목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비노494에서는 가성비 데일리 와인 제안전이 열린다.

또한 4층 제이에스티나 주얼리에서는 오는 15일까지 30~50% 시즌오프를 진행하고 8층 파타고니아에서는 SS 상품 20% 시즌 오프를 펼친다.

9층 이벤트홀에서는 진열 상품을 최대 50~60% 할인 특가판매하는 씰리침대 단독 진열 특가 상품전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갤러리아앱에서는 중부권 최대 스포츠 전문관 탄생기념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1층 명품브랜드 루이비통, 티파니, 까르띠에에서 구매 시 갤러리아 마일리지 100% 적립 혜택도 오는 20일까지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해외패션 특별 할인 행사와 진도모피 50주년 기념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탑스 매장에서는 '탑스데이' 행사를 오는 20일까지 1층 본매장에서 연다. 유명 해외패션 브랜드를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한 이번 행사에서 버버리 노트백 및 페니백, 페라가모의 숄더백 및 미니백, 마르니 및 보테가베네타의 다양한 백 등을 우대가로 선보인다.

남성 해외패션 전문 편집 매장인 SMART에서도 같은 기간 최대 3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스말트데이' 행사를 1층 본매장에서 연다.

진도모피에서는 50주년 기념 여름세일 행사를 3층 본매장에서 연다. 최대 60% 할인에 추가 10% 할인 혜택을 더 만나볼 수 있는 행사에서는 재킷, 베스트, 코트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역시즌 특가전 행사도 준비했다. 스튜디오럭스에서는 최대 60% 까지 할인하는 '역시즌 특가전' 행사를 2층 특설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다양한 신규 브랜드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광화문 베이글 맛집으로 알려진 '포비 베이글'이 지하 1층에 새롭게 문을 연다. 포비베이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매장에서 직접 구워낸 베이글과 다양한 크림치즈 스프레드, 매일 마시고 싶은 편안한 커피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브랜드다.

또한 오는 15일 4층에서 클래식함을 기본으로 스트릿웨어의 자유로움과 힙한 감성을 더한 골프웨어 ‘아페쎄 골프’를 선보인다.

이어 국내 최초의 명품 비스코프 수제화 브랜드 ‘찰스 보툼’은 슈즈 1족 구매시 10% 할인, 2족 구매시 20% 할인 혜택이 있는 오픈 이벤트를 14일까지 진행한다.

5층 베로나 스퀘어에서는 파시에라 에코백 팝업 스토어가 진행되며 캐주얼 스타일 브랜드 NBA와 트렌디한 컨셉의 캐쥬얼 브랜드 드로우핏 팝업 스토어도 만나 볼 수 있다.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15일까지 신백멤버스 가입 후 신세계 제휴카드 결제 시 당일 패션 브랜드 합산 구매금액 별로 최대 7% 상당의 신백리워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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