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전공판장은 농협중도매인·거래처 관계자, 하역반 등에게 아이스크림을 전달하며 무더위 속 시원함을 선사했다.
이어 폭염과 열대야에도 불구하고 우수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해 중부권 최초 사업량 3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결의도 다졌다.
이한수 사장은 “비록 소소한 아이스크림이지만 잠시나마 직원들이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대전공판장은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도매인, 거래처 관계자 등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