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조폐공사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제이에이코리아와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법동지역아동센터 등 3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43명이 함께했다.
이날 조기 금융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경제 인식을 심어주고 제이에이코리아 경제 교재를 활용, 게임과 체험 방식으로 재미있게 금융 생활 형성을 돕는 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화폐박물관에서 자체 제작한 우리나라 화폐변천사를 선물하고 전시 설명과 함께 박물관 견학 기회를 제공했다.
유순 차장은 “3개 기관의 협업으로 대전에서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질 높은 금융·화폐교육을 접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