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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D-한달’…대전지역 백화점, 추석선물 예약·브랜드 할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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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17 16:02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추석 연휴를 한 달 가량 앞두고 추석선물 사전 예약부터 브랜드 할인판매까지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가득한 ‘T-WEEK’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별 할인 행사를 살펴보면 3층 COS 브랜드에서는 25% 할인, 4층 바바라 슈즈에서는 여성화 40% 품목할인, 6층 남성의류 이로 맨에서는 30~40% 품목할인, 8층 파타고니아에서는 SS 상품 20%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고메이494에서는 TWEEK 일자별 한정 판매 행사를 펼친다. 강진맥우 불고기, 양념 닭갈비 등 당일 판매가 대비 50%, 문경약돌돼지 당일판매가 대비 40%, 영광굴비 전 품목 당일판매가 대비 30% 등 다양한 품목을 일1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또한 골든구스에서는 아티잔 CO CREATION 커스터마이징 이벤트가 진행되며 지하1층 네스프레소에서는 오리지널 캡슐 100caps 구매 시 지정 캡슐 1줄을 증정하고 당일 갤러리아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1만 G캐시 적립혜택을 준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추석 선물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이달 1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축산, 수산, 청과, 건강 등 다양한 품목의 명절 상품 상품을 미리 선보이며 정상가 대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전년대비 한 단계 등급을 높인 '1+등급' 한우 부위로만 구성한 '바이어 추천' 선물 세트로 '로얄 한우 혼합 GIFT', '특선한우 스테이크 혼합 GIFT' 등이 대표 상품이다.

수산 선물 세트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구매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명절 인기 수산 선물인 굴비의 경우 전체 물량을 올해 4월 이전에 수매한 상품들로만 구성했다. 영광 법성포굴비 일, 마른 굴비 곤 등으로 구성했다.

청과 선물은 취향을 반영한 큐레이션 상품들로 다양하다. 최상급 품질의 대과만을 모은 푸드에비뉴 사과 배 애플망코 GIFT와 우수 농가에서 키워 맛과 상품성이 뛰어난 푸드에비뉴 샤인 옐로우망고 GIFT 등이 대표상품이다.

또한 명절 인기 스테디 셀링 선물 세트인 건강 관련 품목도 홍삼, 비타민 등에서 최대 60%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트렌드 스타일을 테마로 스타일을 완성하는 주얼리·와치부터 각 브랜드의 무드가 담긴 럭셔리 아이템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추천한다.

대전신세계는 3층에서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패션브랜드 마뗑킴을 새롭게 선보인다. 마뗑킴은 MZ세대를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로 오픈 기념, 오는 20일까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빛과 그림자를 기반으로 한 프렌치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루에브르도 3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디스커버리 익스페이션의 프리미엄 키즈 라인 디스커버리 키즈와 닥스 베이비도 4층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6층 아트테라스에서는 톡톡 튀는 감성과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 팝업스토어가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20일까지 신백멤버스 가입 후 신세계 제휴카드로 결제 시 당일 워치·주얼리 단일 브랜드 구매금액 별로 최대 7% 상당의 신백리워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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