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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찾아가는 구강건강 교실 '구강(口腔)이 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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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19 22:08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동구청사 전경. (사진=동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의 취약계층 구강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전 동구는 이달부터 시행 중인 찾아가는 구강건강 교실 '구강(口腔)이 명관'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호응 속, 내달 27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청과 대전보건대학교가 협약을 체결해, 구강 관리 서비스 이용 및 접근이 어려워 구강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잘못된 구강 습관을 교정하고 구강건강 위험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틀니 관련 교육을 비롯해 구강검진 및 보건교육, 구강 기능훈련 등 포괄적인 구강건강 관리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이 향상될 전망이다.

박희조 청장은 "구강 건강은 전신 건강으로 직결되는 만큼 지속적인 구강건강 사업을 통하여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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