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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충청본부, 운행 재개한 충북선 복구현황 점검

현장밀착형 점검 나서… 안전 운행 다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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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21 17:24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코레일 대전충청본부 관계자가 열차에 첨승해 시설물 등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코레일 대전충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 대전충청본부가 충북선 선로 및 전차선 등 시설물의 복구현황 및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해당 노선은 지난 18일 수해복구가 완료돼 19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본부 관계자는 시운전 열차에 첨승해 점검을 실시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복구에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오송역을 방문해 승하차 및 KTX 환승 이용 고객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한 고객 안내를 준비하도록 당부했다.

이세형 대전충청본부장은 “충북선 운행 재개로 열차운행 횟수가 증가한 만큼 시설물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임하겠다. 또 열차 이용 고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고객 안내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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