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반가사유상 기념메달은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해 우리나라 대표 유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카드형 골드 앞면에는 사선으로 바라본 반가사유상의 모습을 정밀하게 표현해 예술성 높게 표현했다. 뒷면에는 조폐공사 홀마크와 위변조방지 특허기술인 잠상을 적용해 품질을 보증했다.
카드형 골드는 78호 2종, 83호 2종 등 총 4종으로 출시되며 조폐공사 쇼핑몰 및 조폐공사 오롯·디윰관 등에서 상시 판매한다.
반장식 사장은 “앞으로도 예술성 높은 문화유산을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기념메달을 꾸준히 선보여 국민들의 문화향유권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