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전권 대학이 보유한 바이오헬스 분야 인프라와 우수성과를 활용한 지자체 연계 사업기획과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교류를 통한 지역 특화산업 분야와의 정합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학은 대전대, 대전과기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등 10개 대학 LINC3.0사업단 관계자와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대학의 ICC 운영성과 및 계획 발표,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지역 내 바이오헬스 분야 기관과의 MOU 체결 등 공동성과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환 단장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대전권 대학들이 보유한 바이오헬스 분야 인프라와 우수성과가 지역 산업과 잘 어우러져 더 큰 성과가 창출되길 바라고, 참여 대학들이 지역 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구심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