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조영남 27살 연하 조하나에 "돈 많은데 일찍 죽는 남자 어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8.24 13:53
  • 기자명 By. 김해인 기자

조영남 27살 연하 조하나에 "돈 많은데 일찍 죽는 남자 어때?"

사진=회장님네사람들
사진=회장님네사람들

조영남이 27살 연하인 조하나에게 "성실한 청년인지, 아님 돈 많은데 일찍 죽는 남자인지”라고 물어보며 '플러팅' 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김수미가 바로 칼차단에 나서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출연한 깜짝 초대 손님은 '쎄시봉'의 막내 김세환이었다. 김세환이 집에 가는 길, 조하나와 임호를 만났고 임호는 김세환을 알아보지 못하고 “동네 청년인 줄 알았다”라며 칭찬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김수미가 준비한 꼼치 지짐이와 꽁치구이 등이 포함된 푸짐한 밥상이 준비됐다. 이에 조영남과 김세환은 연달아 감탄을 늘어놨다. 그러면서 김수미는 "이건 조영남 선생님이 밭에서 캔 감자"라고 말했다. 

이어 조하나는 "이렇게 여러가지 음식이 나올 줄 몰랐다"며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김수미는 "요리를 좋아서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고, 조영남도 "내가 그림 그릴 때 즐거워서 하는 것처럼"이라며 공감했다.

특히 조영남은 김용건에게 그림을 선물해 준다며 조하나에게 자신에 대해 좋게 이야기해 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그러자 김수미는 조하나에겐 농촌 청년이 있다며 차단했다. 조영남은 “성실한 청년이냐, 돈 많은데 일찍 죽는 남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tvN STORY에서 방영 중인 예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특성상 출연진의 나이는 최소 40대 이상이다. 특히 방영 초기 전원일기 출연진들이 뭉치며 이야기가 흘러갔지만 프로그램이 장기화되면서 전원일기와의 관련이 옅어져다. 

매회 김수미가 선보이는 프로페셔널한 요리와 임호, 조하나의 아기자기한 요리도 쏠쏠한 볼거리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