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다양한 화재의 패턴 및 각종 위험 상황을 자동으로 인식 할 수 있는 화재정찰로봇을 현장에 배치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
화재정찰로봇은 가로 세로 21cm, 무게 1.5kg, 유해가스 탐지, 실시간 영상전송 등의 뛰어난 제원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위험요소가 많고 사전 소방진압활동 정보가 없는 건물 등의 정찰용으로 활용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첨단소방장비의 투입으로 대형화재 및 폭발사고 위험이 있는 화재현장에서 시민 및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산/이낭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