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와인 행사는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에서 진행하며 지난해보다 물량을 20% 가량 늘려 준비했다.
대전신세계에서는 5개 수입사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초특가 와인을 비롯 스파클링 와인, 위스키 등 인기 주류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 비비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초특가 기획전도 함께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풋 프린트 더 롱 워크 쉬라즈 20, 롱반 피노누아 21 등이 있다.
프리미엄 위스키 물량도 확보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맥캘란 12년 셰리 캐스크, 맥캘란 18년 셰리 캐스크, 발베니12년 더블우드, 야마자키 18년 1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히비키 하모니 등으로 구성했다.
화이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의 시음 및 특가 구매 기회도 제공한다. 열대 과실의 향이 풍부한 푸나무 소비뇽 블랑, 미국 나파밸리 와인 로버트 몬다비 프라이빗 셀렉션 샤도네이 등이 있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뱅 드 신세계 와인 행사는 유명 와이너리의 특가 와인과 프리미엄 위스키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와인 축제다. 와인과 위스키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에게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