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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9천’ 승자는 누가 될까? '최광원-신혜선, 이상민-오수현, 김태석-백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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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27 08:00
  • 기자명 By. 김미영 기자

‘2억 9천’ 승자는 누가 될까? '최광원-신혜선, 이상민-오수현, 김태석-백지윤'

‘2억 9천’ 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 tvN ‘2억9천’ ‘발레커플’ 김태석-백지윤이 결승행 티켓을 확정 지은 가운데, ‘역전커플’ 최광원-신혜선과 ‘15년커플’ 이상민-오수현 커플 중 어느 커플이 마지막 결승행에 오를지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억9천’의 지난 방송에서는 ‘발레커플’ 김태석-백지윤이 결승전 1라운드에서 우승하며, ‘역전커플’ 최광원-신혜선과 ‘15년커플’ 이상민 오수현 중 최종 결승 대결 상대를 고를 수 있는 특급 베네핏을 획득했다. 

이에 ‘역전커플’ 최광원-신혜선과 ‘15년커플’ 이상민-오수현 중 최종 결승 티켓의 향방이 결정될 예정이다. 누가 우승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막강한 이들 세 커플 중 결혼자금 ‘2억 9천만 원’을 쟁취할 단 하나의 우승 커플은 누가 될지 각기 다른 색깔의 남은 세 커플의 전력을 분석해 본다.

먼저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발레커플’ 김태석-백지윤은 최약체에서 최강자로 거듭나며 일약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서바이벌이 진행될수록 최강 피지컬의 소유자들만 남은 상황에서 두 사람은 상대적 약체로 꼽혔지만, 고비마다 오히려 각성해 전력이 더욱 강해진 상태.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가는 ‘발레커플’ 김태석-백지윤이 최종 우승 할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된다.

‘발레 커플’과 맞대결 할 후보 중 하나인 ‘역전커플’ 최광원-신혜선 역시 만만치 않다. 이들은 첫 방송부터 집념의 승부사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연이은 고강도 미션과 두 번의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아 ‘역전커플’로 불리며 막강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그 어떤 고난이도 미션에도 흔들림 없는 믿음을 과시하며 미션을 클리어 한 바 있다.

‘15년커플’ 이상민-오수현 역시 막강하다. 고등학교 시절에 만나 15년간 장기 연애를 이어가는 이상민-오수현은 그 누구보다도 찰떡 호흡이 강점이다.

첫 미션인 갯벌 레이스부터 1등을 거머 쥐며 톱3까지 큰 고비 없이 수월하게 오른 이상민-오수현은 모두가 인정하는 강력한 우승후보. 이에 일찌감치 커플 참가자들 사이에서 ‘어일상’, 어차피 일등은 이상민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등 ‘넘사벽’ 전투력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우승까지 탄탄대로를 걸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발레커플’ 김태석-백지윤이 각기 다른 강점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역전커플’ 최광원-신혜선과 ‘15년커플’ 이상민-오수현 중 누구와 마지막 최종 결승에서 맞붙을지, 나아가 세 커플 중 과연 어느 커플이 모든 미션을 깨고 결혼자금 2억 9천만 원을 차지할 수 있을지 최종화에 기대감이 한껏 상승한다.

우승 커플이 결정되는 최종화는 오는 27일(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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