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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시당, 충청권 지방의회의원 역량강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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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25 21:59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2024년 총선승리와 자치분권실현·혁신적인 균형발전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의원 역량강화교육'이 대전·세종 충남북 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25일 열렸다.(사진= 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2024년 총선승리와 자치분권실현·혁신적인 균형발전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의원 역량강화교육'이 대전·세종 충남북 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25일 열렸다.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상생과 협력으로, 지방이 건강한 나라'를 주제로 대전 한밭새마을금고 아트홀에서 마련한 교육은 지방의원의 역할과 △공직자 윤리규범 △소통 및 홍보강화 △사회적 경제 개념인식 △성평등·성인지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양승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이 반대하는 일본의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에 한마디 말 못하는 윤석열 정권은 어느 나라 정권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국민을 무시하고 폭주하는 정권에 우리가 제동을 걸지 않으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폭주하는 정권을 멈춰 세우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안은 내년 총선 우리가 승리하는 것"이라며 "냉정한 시선의 민심과 변화된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당이 돼야 하고, 성찰과 쇄신의 노력으로 당의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의원 역량강화교육'은 지난 7월 12일 호남권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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