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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시군,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협력 강화 나서

도-시군, 정책 협력 방안 및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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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27 10:20
  • 기자명 By.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지난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도-시군 협력회의를 갖고, 시군과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및 외국인 주민 도내 정착 지원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충남도 제공)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도내 시군과 여성·가족·정책 협력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지난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도-시군 협력회의를 갖고, 시군과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및 외국인 주민 도내 정착 지원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도와 시군 여성·가족·청소년 담당 과장, 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법무부 외국인정책본부 박정원 사무관으로부터 외국인 정책을 설명하고, 경북도 외국인공동체과 김지훈 팀장이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외국인 주민 도내 정착을 위한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확대 방안도 토론했다.

지역특화형 비자는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해 외국인의 도내 입국·체류와 정착을 촉진하고,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중이다.

2부에서는 도와 시군이 여성 가족 청소년 정책 추진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안 과제의 해결책을 모색했다.

김범수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도와 시군이 양성평등 확대, 가족의 다양성 존중, 청소년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기회가 됐다”며 “여성·가족·청소년 모두를 존중하고 포용하는 힘쎈충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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