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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진솔 작가 ‘보통의 날’ 선봬

공주문화예술촌 입주예술가 릴레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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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27 10:34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김진솔 작가 ‘보통의 날’ 전시전 리플렛.(공주문화관광재단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준원)이 운영하는 공주문화예술촌은 ‘2023 공주문화예술촌 입주예술가 릴레이’전 두 번째 전시로 김진솔 작가의 ‘보통의 날’전을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선보인다.

두 번째 ‘보통의 날’ 전시는 김 작가의 평범한 하루 경험들에서 내일로 나아가는 힘을 주는 일상의 조각을 포착하고 기록한 일기처럼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작은 순간들에 집중함으로써 주변의 세상에서 행복과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보통의 날들로부터 작지만 빛나는 순간들을 관찰하고 그려내면서 회화 작품을 통해 펼쳐내고자 한 것이다.

김 작가는 국립공주대학교 조형디자인학부와 미술교육과 학사를 졸업하고 서울 리수갤러리 ‘겨울빛이 좋은 전시’, 2023년 공주문화예술촌 입주예술가로서 다수의 단체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자신의 작품을 뽐내 왔다.

이번 전시 기간 중 9월 8일, 9월 10일 오후 6시에서 7시까지 ‘공주 문화재 야행’ 행사 기간에 맞춰 공주문화예술촌 갤러리 내에서 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2023년 공주문화예술촌 입주예술가 릴레이전은 첫 전시자인 강수빈을 시작으로 김진솔, 고동환, 권현조, 박춘화, 장동욱, 김정우, 임규보 등 모두 8명의 입주예술가의 창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주에서 창착활동 결과물을 보여주는 개인전을 펼친다.

공주문화예술촌 입주예술가 릴레이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월요일 휴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공주문화관광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작가 인터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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