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청룡과 몽골국립예술단 단원 약 50여명(몽골 연주팀 30명, 무용팀 17명, 청룡무용단 10명)이 몽골의 소리와 춤, 그리고 계룡의 춤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국제문화예술교류행사가 활발하게 진행 될 예정이다.
신혜경 청룡대표는 "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계룡시 무형유산 신도안과 괴목정을 모티브로 우리나라와 몽골의 전통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국제 간 공동협력을 통한 공연을 개최 함으로써 문화 예술을 한층 높인다는 취지"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계룡시와 충남도 해외국제문화예술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사전예약에 의해 전석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