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전을 연고지로 하는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장 노재욱을 비롯한 선수단과 응원단은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 으능정이센터 앞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헌혈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16년부터 양 기관은 매 시즌 헌혈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코로나19 이후 중단된 현장 이벤트는 향후 일반 관람객 및 헌혈자를 대상으로 무료 홈경기 관람권 이벤트와 헌혈 DAY 행사 등으로 재개 예정이다.
한편 삼성화재블루팡스의 2023-2024시즌 V리그 대전 개막경기는 오는 10월 19일 오후 7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