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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하반기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만남의 날’ 가져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협력교사 소통 · 협력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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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29 09:26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지난 28일 대전시교육청이 초·중·고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협력교사 총 53명 대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지난 28일 초·중·고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협력교사 총 53명 대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협력교사 사이에 협력과 소통의 문을 여는 행사로 학교생활과 한국문화 적응에 도움을 주고 근무 의욕 고양 및 소속감 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신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들과 협력 교사들의 대면식을 시작으로 학교생활 복무규정 안내, 배치학교 소개, 한국어 강좌 소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돼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들의 한국문화와 학교 현장 이해를 증진하는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앞으로 원어민 지원단의 정기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및 한국문화 적응을 면밀히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영어교육 전문성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직무연수, 협력수업 워크숍 등을 실시해 내실화된 실용영어교육 및 영어회화 중심 수업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실용영어 능력향상을 도모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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