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주시,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 아웃리치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8.29 12:18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9일 국원고등학교에서 청소년의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사진=충주시 제공)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9일 국원고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주경찰서 △충주교육지원청 생활교육팀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 등 지역유관기관과 국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참여기구(솔리언또래상담자연합회, 충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의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날 아웃리치에서는 청소년이 혼자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전화 1388’과 찾아가는 고위기청소년 상담 ‘청소년동반자’ 등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을 홍보했다.

또한,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해 야기되는 온라인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도 진행했다.

고미숙 센터장은 “학교폭력이나 청소년 범죄 예방은 지역사회에서의 노력과 청소년 스스로의 변화 노력도 중요한 만큼 좀 더 실제적인 관심과 실천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의 발굴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내방 및 전화접수를 통해 언제든지 개인상담, 집단상담, 위기청소년 긴급구조 및 청소년 보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