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데이터 개방사업은 디지털 플랫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수단인 지역사랑상품권의 다양한 정보를 활용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개방되는 항목은 종이형 지역사랑상품권 데이터에 특화된 판매지점별 지류재고현황, 판매정책현황, 판매·환전지점현황으로 데이터포탈상에 개방 된다.
또한 카카오톡 챗봇을 통한 전국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찾기 서비스 및 지류 판매·환점 지점 찾기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반장식 사장은 “앞으로도 민간에서 활용될 수 있는 공공데이터를 끊임없이 개발해 사회 경제적으로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