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자치구 동행정복지센터장, 사회복지시설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문 분석을 통한 맞춤형 리더십 △리더 역할에 필요한 차별화 전략 △조직 활성화를 위한 리더의 접근방안을 주제로 오세정 한국지문심리상담협동조합 대표의 교육이 이뤄졌다.
이제만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리더십 교육의 소재로 지문 데이터를 활용했다는 점이 흥미로워서 신청하게 됐다"며 "선천적인 기질을 파악해 리더십의 강점을 찾아 조직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인식 원장은 "이번 교육이 참가들에게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더 나은 리더로서 성장하는 여정을 사회서비스원이 함께 하며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