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은 양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가의 1:1 맞춤형 상담과 진단으로 진행한다.
앞서 시는 지난달 공고를 통해 선발한 딸기 농장 청년농업인 3명을 대상으로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바 있다.
시는 오는 22일까지 청년농업인들이 다양한 경영 기술을 접목해 농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브랜드와 디자인 개발,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지원프로그램이 청년농업인의 소득증대는 물론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서산시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