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체육대회는 오는 7일~9일 보령시에서 열리며 서산시는 17개 경기종목에 41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결단식에는 서산시장애인체육회장인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 가봉진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수석 부회장, 출전 선수와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 보호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산시 장애인선수와 임원들은 이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체육도시 서산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종합 3위의 목표달성을 위해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이완섭 시장은 “오늘 장애인선수단 결단식에 모인 선수와 임원 여러분의 굳은 의지와 열정이 느껴진다”라며“이번 대회에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해주기 바란다. 힘찬 응원과 격려의 박수로 항상 여러분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