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진행된 교육에는 8개 읍·면 80여 명의 농촌지도자회원이 참석해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소지훈 강사를 초청해 ‘농업인을 위한 세무 회계’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당면하고 있는 세무 관련 문제점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단양군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농촌지도자 회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단양군 우수 농업인 4명의 영농 사례 발표를 통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조운대 회장은 “단양군 농촌지도자들이 앞장서 우애, 봉사, 창조 3대 정신을 기반으로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한 핵심 리더로서 단양군 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농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품질 좋은 단양군만의 농산물을 생산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