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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지만 맛있는 충주복숭아 판촉행사 성료

피해농가 사기진작과 안정적 소득 유지 위해 판로확보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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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03 12:10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국지성 호우 및 우박으로 상처 입은 충주복숭아 판촉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충주시 제공)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국지성 호우 및 우박으로 상처 입은 충주복숭아 판촉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판촉 행사는 지난 6월 우박으로 상처가 나 상품화가 불가능한 복숭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숭아 농가를 돕고자 지난 7월 24일 시작해 소진시까지 진행됐다.

시는 공군제19전투비행단, 고속도로 휴게소 직거래 장터 외에 읍면동 자매결연 직거래, 우박 맞은 복숭아 팔아주기 캠페인 등 다양한 판로확보에 앞장섰다.

김광수 농정과장은 “판촉 행사가 우박피해로 위축되어 있는 농업인의 사기진작 및 복숭아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유지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농산물의 다양한 유통방향 모색을 통해 재난대응능력 함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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