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공연지원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대전지역 명소 야외 공연장을 활용해 일반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공모·심의를 통해 선정된 9개의 전문예술단체가 각 2회씩 전통,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관광명소에서 무료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상설공연은 △중구 뿌리공원 수변무대 △동구 우암사적공원 이직당 △서구 대전예술의전당 야외원형극장 △유성구 동화울수변공원 야외무대 △대덕구 대청댐 분수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우천 시 공연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