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모집하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대상은 만 65세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 만 18세 이상 일반수급자, 자활특례자, 차상위계층 주민 등으로 참여자의 근로 능력 정도와 자활 의지 등을 고려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업은 단양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 운영 중이며 현재 35명의 주민이 너나들이, 김누룽지, 올클린, 꿈드림, 행복드림, 더담아유, gateway 등 7개 자활근로사업단에 참여 중이다.
군 관계자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역량 강화 및 자립 능력 제고를 통한 경제적 안정으로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며 "자활근로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043-420-2123)이나 단양지역자활센터(043-421-6911)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자활 근로 사업은 일반 노동시장에 취업이 어려운 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능습득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