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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방송통신전파진흥원, 디지털 안심환경 조성 맞손

부산 국가시범도시 디지털 안심환경 조성 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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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04 14:52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1일 한국수자원공사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에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부산 국가시범도시의 디지털 안심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부산 국가시범도시 디지털 안심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부산 국가시범도시 디지털 인프라 조성 관련 상호 협력방안 마련, 5G 특화망 등 미래 혁신기술 전자파 안전검증, 도시 전파환경 측정 신기술 실증 및 정보공유, 전자파 안심인증제 시범적용 등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며 협력과제를 구체화하고 실질적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협약 이후 지속성과 실행력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되는 미래도시에 잠재된 전자파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공공의 협력을 통해 선제적으로 해소하는 등 부산 국가시범도시 추진의 정주여건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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