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지난 2일 개막한 서천 홍원항의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행사장에서 소비자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캠페인을 벌였다.
릴레이의 다음 순서는 9일 홍성군 남당항(대하축제)과 10월 7일 당진 삽교호 조개구이 축제까지 8개 전통시장 및 축제현장에서 진행한다.
김찬배 원장은 "앞으로도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을 위로하고 현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수산물 해외시장개척 사업, 임산부 대상 수산물 소비촉진 사업, 범 충청권 소비지 판촉전(충남 어물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