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학과별 전공 관련 봉사활동을 통해 전공 이해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상은 현대 사회의 병인 당뇨병 예방을 위해 인터뷰 사례를 적용한 임상병리과 팀이 선정됐고 그 외 최우수상 2팀(유아교육과, 간호학과), 우수상 3팀(광고홍보디자인과, 간호학과, 금융부동산행정과), 장려상 3팀(뷰티디자인계열, 간호학과 2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효인 총장은 “이번 사업에서 제안된 아이디어가 실제 지역사회와의 협력사업에 활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지속 확대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