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현장개선 분야에 화폐, 제지, ID 3개 본부가 참가해 실적을 거뒀으며 이번 수상으로 21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화폐본부 청송 분임조는 ‘현용여권 평판인쇄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 활동으로 금상을 수상했고 제지본부 ‘한울타리’분임조는 ‘현용여권용지 제지 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로 은상을, ID본부 ‘카드세상’ 분임조는 ‘개인정보면 제조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로 동상을 차지했다.
반장식 사장은 “완벽한 품질 추구는 국민과의 약속이자 공사의 사명인 만큼 고품질 제품을 국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