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팬,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이유 있었다!
이찬원이 끝없는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이찬원은 음식 솜씨가 뛰어나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중이며, 노래 실력뿐 아니라 손맛으로도 대중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찬원의 우승 메뉴 6종은 15개월 만에 GS25 `편스토랑` 상품 1300만 개를 판매하며 초대박 기록을 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출연한 스타들이 본인의 메뉴를 공개하고 평가를 거쳐 승리자를 뽑는 프로그램으로 승리한 메뉴는 편의점에 출시된다. GS25는 프로그램 제휴사로 참여했다.
GS25는 지난해 5월 첫 우승 메뉴를 출시한 이래 1년 3개월간 총 20종의 메뉴를 선보였다.
출연자별로 보면 이찬원 6종, 류수영 5종, 강수정·박솔미·차예련 각 2종 등이다. 이 가운데 100만개 이상 팔린 '밀리언셀러'는 7종이다.
이찬원은 한 방송에서 "쉬는 기간이 있을때 많이 해 먹는다"며 "아버지 어머니가 20년 넘게 음식점을 하셔서 어깨너머로 배웠다"고 밝혔다.
또한 나물을 직접 말리는 나물방이 있다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진행자가 "요즘 말리는 나물이 있냐"는 질문에 이찬원은 "날이 습해서 못 말리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